이제 입문한지 반년가까이 되어갑니다.
기간은 그런데 하나하나 나름 공을 들인다고 하면서 하다보니,
정작 완성된녀석들은 4기정도 돼네요.
마음만 앞서 두서없이 시작하다보니 변변찮은 장비로 정신없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자기만족이라 불편함보다는 하고싶은걸 하고 있다는 즐거움이 앞서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와중에 이렇듯 좋은 이벤트를 하신다니
이제는 품격을 높여보자(!)라는 생각에 과감히 오픈을 해봅니다.
뭐 다른분들도 같은 상황이시라
누가 더 지저분하냐를 보이기도 민망한지라 ....
^^
잘부탁드립니다.^^